•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메트라이프, 차세대시스템 구축 본격화

장시형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6-09 17:26

주고객층, 주력상품중심 개발로 비용 절감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이 차세대시스템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이 지난해부터 내부적으로 검토해온 차세대시스템 패키지 선정이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라이프생명은 기존 시스템이 10년이 넘어 이제 교체 내지 개선 시기에 다다랐으며, 최근 경쟁사들이 신시스템 구축을 끝내고 있는 상황이어서 시급한 신시스템 구축이 요구 되고 있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본사와 해외지사 등 전세계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외국계패키지를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정보지원팀 관계자는 “국내 보험의 경우 예외규정이 많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지 검토가 진행되고 있다”며 “패키지가 선정되면 본격적인 구축 프로젝트는 국내 SI업체보다는 외국 전문인력이 직접 구축하는 방식을 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차세대시스템 패키지 선정은 2~3달안에 마무리 되지만 세부적인 구축일정은 패키지가 선정돼야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새롭게 구축되는 차세대시스템은 웹기반으로 개발돼 업계의 추세에 따를 것으로 보이지만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식은 지금까지 타보험사가 진행해온 방식과는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메트라이프는 SI업체를 통한 전체시스템에 대한 자체 구축방식은 비용과 시간면에서 비효율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이에 따라 주고객층과 주력상품에 대한 시스템 구축으로 획기적인 비용절감과 편리한 유지관리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평균 300억원대의 차세대시스템 구축비용을 수억원으로 줄인다는 계획이다.

한편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따라 노후화된 장비교체가 잇따를 것으로 보여 주요 H/W업체등의 수주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메트라이프생명의 차세대시스템 구축에 따라 당분간 금융권의 ERP 및 차세대시스템 구축은 보험업계가 이끌 전망이다.



장시형 기자 z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 사의…미래에셋, 인수 후 경영진 재편 속도 미래에셋그룹이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의 대표이사 교체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경영진 재편에도 관심이 모인다.오세진 대표 사임 의사 표명…후임 인선 주목2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 측은 이달 중 오세진 디지털엑스 대표를 교체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으며, 금융당국에도 관련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디지털엑스 관계자는 “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 의사를 밝힌 바 있다”며 “관련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현 시점에서 말씀드리기 어렵다”고 말했다.오 대표는 2020년 1월 코빗 대표이 2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 연임…"리테일 서비스 출시 집중" 김승연 넥스트증권 대표이사가 연임에 성공했다.넥스트증권은 지난 10월 14일 이사회에서 김 대표의 연임을 의결했다고 2일 밝혔다. 임기는 2026년 10월 29일부터 2년이다.AI·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 확대2024년 10월 처음 취임한 김 대표는 파생상품 중개 중심의 기존 사업 구조에 AI(인공지능)와 영상 콘텐츠 기반 리테일 사업을 접목하는 작업을 이끌어 왔다.김 대표는 1980년생으로, 콜롬비아대학교 컴퓨터과학·생체의공학 학사, 카이스트 뇌공학 석사를 졸업했다. 구글과 틱톡 등 글로벌 기업을 거친 플랫폼 비즈니스 전문가로 꼽힌다.새 임기에는 리테일 서비스 출시와 안정적인 운영에 집중할 계획이다.넥스트증권은 개인투자자를 3 강태영號 농협은행, 인천 청년 주거대출 최대 1억 지원…신규 대출·만기 연장 심사 병행 [지역청년 주거금융 전략④] 청년들의 전·월세 보증금 마련을 돕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은행이 협력하는 주거금융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시는 청년 주택임차보증금 이자지원사업을 통해 전·월세자금대출과 이자지원을 연계하고 올해 신규 모집 정원을 확대했다.강태영 행장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인천시와 협력해 청년들에게 최대 1억원의 전·월세자금을 대출하고 있다. 지원 대상자의 대출한도와 임차주택의 안정성, 보증서 발급 가능 여부를 심사해 대출을 실행하며 기존 이용자의 연장 심사도 병행하는 방식으로 신규 대출부터 만기 연장까지 금융지원을 이어간다.모집 정원 확대…제대군인 연령 특례농협은행은 인천시·한국주택금융공사와 협력해 청년 주택임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