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시그나펀드는 한일양국의 산업별 세계적 초우량 기업에 선별 투자함으로서 경기 저점을 통과한 한일 양국의 본격적인 경기회복시 예상되는 투자수익성과 투자안전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펀드이다
동펀드는 엔화표시 외국수익증권으로서 지난 2월 일본 도카이도꾜 증권을 통해 일본의 개인투자가를 대상으로 1차 판매되어 현재 200억원 규모로 설정되어 있다. 삼성투신운용과 일본의 시그나투자고문의 공동투자자문을 통해 운용되고 있는 삼성시그나펀드는 설정이후 3개월간 3~5%(일본엔화기준)의 투자성과를 보이고 있다.
삼성투신관계자는 “일본경기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고 미국 펀드매니저들의 대일 투자비중 증가로 비추어볼 때 투자 메리트가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