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과도한 현금서비스 이용을 막고 카드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CD나 ATM기를 통한 현금서비스 인출 한도를 이처럼 제한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ARS나 인터넷을 통한 현금서비스 이체는 종전대로 회원의 현금서비스 한도내에서 이용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또 회원이 대학생 자녀 등 가족에게 신용카드로 용돈을 줄 수 있도록 ‘가족회원 이용한도 관리서비스’도 실시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회원이 본인의 이용한도 범위내에서 가족에게 일정금액을 매달 사용토록 할 수 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