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트레이딩은 대우증권이 5개월 동안 개발과 테스트를 거쳐 선보이는 시스템트레이딩 프로그램으로 ▲특정종목의 분석에 가장 높은 적중도를 보인 지표를 시뮬레이션을 통해 자동으로 선택해 주는 지표성과분석 기능과 ▲대우증권 리서치본부가 제공하는 총 150개의 기술적 지표를 제공하며 ▲주문버튼과 연동해 자동 시그널시스템이 작동하는 것이 특징이다.
대우증권측은 “시그널트레이딩에 특정 종목을 입력하면 시뮬레이션을 통해 해당 종목의 분석에 가장 높은 성과를 보인 지표를 자동으로 제시해 준다”며 “사용자가 지표와 변수를 선택하고 범위를 설정해주면 조건에 따라 시스템이 주문화면과 연동된 매매신호를 알려 준다”고 전했다.
이밖에 대우증권 리서치본부가 자체 개발한 지표를 포함한 총150개의 기술적 지표와 투자자 개인의 매매스타일에 맞게 자유로운 조건 설정이 가능해 데이트레이더부터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장기투자자까지 다양한 고객의 욕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투자환경을 제시해준다.
한편 시그널트레이딩을 사용하려면 대우증권 HTS인 베스트이지큐웨이 챠트 분석 코너의 시그널트레이딩으로 들어가면 된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