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중국 베이징의 세계무역센터에서 중국 정보 산업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몬덱스코리아를 비롯해 소니 등 해외 대기업들이 참가해 첨단 스마트카드 상품을 대거 선보이게 된다.
몬덱스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 한국 IC 전자화폐 업계 중 처음으로 참가해 접촉식 및 비접촉식 IC카드와, IC 카드 관련 각종 단말기, 디바이스, POS터미널 등을 선보일 예정이며, 스마트카드 기술 관련 컨퍼런스에 참가해 IC카드 관련 상담회도 가질 계획이다.
중국의 스마트카드 시장은 현재 전 세계 스마트카드 시장 중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중국 의회의 지도자들과 정부 부처들로부터 강력한 지지와 보호를 받으며 이번 전시회가 준비, 기획됐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