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면세점, 백화점, 대형 쇼핑점 등 200여개업체(약 1만여 점포)가 참여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는 6월말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쇼핑정보와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비자카드는 이번 행사기간 동안 비자카드로 50달러 이상 사용하는 외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즉석복권행사를 벌인다.
50달러 이상 비자카드를 사용한 관광객은 영수증을 명동 비자관광안내센타, 롯데백화점 등 서울시내 6개 주요지점 및 인천공항 출국장에 위치한 비자행사 안내데스크에 제시하면 사용금액에 따라 즉석복권을 받을 수 있다.
당첨되면 망원경, 티셔츠 등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