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비씨카드 12개 회원은행 현금서비스 수수료율 19%대 인하 방침

김덕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30 09: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비씨카드사 회원사인 12개 은행들이 현재 연 21%대인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내달초부터 연 19%대로 내릴 전망이다.



이에 따라 은행계 카드사들은 연 19%대, 전업계 카드사들은 연 21% 수준에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운용할 것으로 보인다.



30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카드 회원은행들은 내달초부터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연 19%대로 약 2% 포인트 낮출 것으로 전해졌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농협과 국민은행은 이미 수수료율을 19%대로 내렸고 조흥은행과 우리카드 등도 곧 19%대로 내릴 것으로 확인했다`면서 `나머지 회원사들도 전산개발 등 사전준비가 끝나는대로 인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 19%대의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은 외환위기 이전 수준이며, 최근 금융감독원도 카드사들에게 연 20% 이하로 현금서비스 수수료율을 내리도록 권고했다.



비씨카드가 수수료율을 내리면 국민카드와 외환카드 등 다른 은행계 카드사들도 비슷한 수준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