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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옵션시장 “미래를 사고 팝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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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29 17:30

증권사 사활건 전략적 승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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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권시장에 파생상품이 도입된 것은 주가지수 선물시장이 개장한 1996년 5월이다. 이는 선진국에 비해 약 10년 정도 늦은 것이나, 파생상품의 성장속도와 거래 규모는 세계 최고 수준으로 급격하게 성장했다.

국내 파생상품 시장은 도입 초기의 급격한 성장과 파생상품 거래에 참여한 투자자의 투기적 성향으로 인한 부작용도 없진 않았으나, IMF 이후 현물상품에 대한 헤지 수단으로 그 역할이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주가지수선물과 옵션이 본격적으로 거래되기 시작한 1997년의 선물 옵션 거래대금은 각각 104조과 0.3조원이었으나 2001년에는 각각 1,129조원과 47조원으로 늘어나 개장 5년만에 985%와 15,566%에 달하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2002년 시장 규모도 각각 3,570조원과 18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며, 파생상품 시장이 정착 단계에 와 있고 매년 30%이상 급성장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매우 중요한 수익원으로 부상할 것이 분명해 보인다. <편집자주>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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