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서울, 경기지역 파트너기업 및 RM(기업고객영업담당지점장) 추천업체 412개업체를 대상으로 실시 했다.
우리은행 파트너기업제도는 수익성 및 신용도에 의한 고객 재분류를 통해 차별화된 우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우량기업의 거래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고객의 신용등급별 ROA(총자산순이익율) 및 기업규모별 기여손익 규모에 따라 탑(Top), 베스트(Best), 파트너(Partner) 3개구분으로 선정하며 매 1년 단위로 재선정한다.
2002년 4월현재 우리은행 파트너기업 현황은 Top고객 168개, Best고객 120개, Partner고객 124개로 총 412개 업체가 우리은행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되어 있으며, 전체 기업영업고객대비 4.7%, 기업고객 여신과 수신 점유비도 각각 38.9%, 30.7%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조찬 세미나, 창립기념 행사 등 체계적인 고객관리 및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우량기업과의 거래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