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걸 신임 사장은 지난 70년 영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87년 2월에 신한은행에 입행했다. 이후 신한은행 무역센터 지점장, 비서실장을 거쳐 홍콩현지 법인 사장, 인사부장등을 지냈다. 이 사장은 98년에 신한은행 이사대우를 거쳐 99년에는 상무직을 역임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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