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는 단기적인 ROI를 얻기 위한 목적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지속적인 수익성을 보장하기 위한 기업의 핵심 역량으로 고객과의 관계를 전사적인 차원에서 최적화하는 전략에 따라 최근 새로운 CRM의 한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각 개별고객을 위해 마케팅, 영업, 서비스 등 다양한 영역의 인터 액션을 다루면서, 다중채널(웹, 이메일, 키오스크 , 지점, 콜센터)등을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관리하는 최적화된 솔루션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이번 CRO전략 발표를 위해 내방한 토니 올슨 NCR 테라데이타 CRM수석 컨설턴트는 “CRO는 여러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발생하는 고객 행위 변화 까지도 파악할 수 있어 향후 고객 관계의 최적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