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예보, 부실기업감사 회계법인에 손배소 제기검토

전지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5-19 21:3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예금보험공사가 공적자금투입을 초래한 부실기업 의 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19일 예보에 따르면 예보는 두 차례에 걸쳐 발표한 부실기업 조사결과를 토대로 해당기업의 회계감사를 맡았던 일부 회계법인들에 대해 분식회계를 밝혀내지 못한 책임을 물어 처벌이나 제재와는 별도로 민사소송을 제기하는 방안을 내부적으로 추 진하고 있다.

예보가 이같은 형태의 소송을 검토하는 이유는 공적자금회수의 극대화와 함께 부실회계감사에 대해 경종을 울리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만약 예보가 실제 소송을 제기할 경우 1차적으로는 지난해 조사결과가 발표된 고합의 회계감사를 맡았던 회계법인들이 대상이 될 전망이다.

그러나 예보 관계자는 "그같은 방안을 실행할지 여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다"라며 손해배상이 빠른 시일내 제기될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 입장을 취했다.

이와 관련, 금융감독위원회 관계자도 아직 구체적 사안에 대해 검토해 본 적이 없음을 전제로 "대우사건때 관련 회계법인에 대해 제재를 취해 해당법인이 해체된 사례가 있다"며 형사처벌이나 제재외에 회계법인에 민사상 손해배상까지 제기한 적이 없는 만큼 손배소 추진에 대해 유보적 입장을 밝혔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