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AC은 APEC정상들에게 산업관련 자문을 해주는 기관이며, PECC(태평양 경제 협력기구)는 APEC의 모태가 된 단체로서 정부, 학계, 산업계가 공동참여, APEC의 옵져버 역할을 하는 단체다.
이번 세미나는 2005년 실행예정인 국제결제은행(BIS)의 `새로운 자기자본 보유제도(New Basel Capital Accord)`와 관련, 아시아 태평양 소재 은행들이 신용리스크, 운영리스크 관리현황과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조흥은행은 이건호 상무가 한국계 은행을 대표하여 `New Basel Capital Accord`에 대비한 국내은행들의 현황과 진행상황을 발표하고 토론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