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카드는 한국음식업중앙회에 가입돼 있는 전국 42만명 협회 회원인 음식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발급하는 음식업중앙회 회원증 겸용 제휴카드이다.
‘음식업중앙회 회원카드’는 이용금액의 0.2% 포인트 적립과 현대카드 매출 가맹점수수료의 10%를 별도로 적립, 협회비로 납부된다.
이 카드는 음식업자의 의무 가입 보험인 가스배상 책임보험을 대인 최고 6천만원, 대물 최고 3억원에 무료로 가입해 준다. 가스배상 책임보험 서비스는 연간 1회 이상 신판이용을 할 경우 다음해에도 지속적으로 무료로 가입된다.
특히 법무법인 한길의 무료 법률 및 세무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경우에 따라 세무사 회계사 변리사 대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여기에 이 카드 회원이 식품위생법 위반등 행정처분으로 행정소송수행 등 법률서비스를 받아야 할 경우 80~90%할인된 비용으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영동세브란스, 서울백병원, 분당차병원, 아주대병원등 전국 16개 종합병원에서 종합검진 시 최고 20%할인등 부가서비스가 제공된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