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카드는 5월 한 달간 불우이웃 모금행사에 신용카드로 성금을 낼 수 있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성금을 낼 수 있는 국민카드 포인트는 사이버머니, 백맨포인트, 더포인트 등이며 회원은 인터넷(www. kmcard.co.kr) 및 전화(1588-1688)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국민카드는 성금을 1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소득공제용 기부금 납입증명서를 발급 할 예정이다.
이 성금은 한국복지재단에 제공되고 사용된 곳은 국민카드 인터넷과 회원 정보지인 라이프지에 게재된다.
국민카드는 이 행사를 통해 총 1억원 범위내에서 회원 모금액의 100%를 추가 성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마련한 이번 모금행사가 회원들이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는 뜻 깊은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