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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1분기 순익 416억원 전업카드사 출발 ‘순조’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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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5-02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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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신용카드가 1분기 당기순이익 416억원을 시현했다. 우리신용카드는 지난해 12월 31일 舊 평화은행의 업종전환으로 설립된 이후 지난 1월 31일 한빛은행의 카드자산을 양수함으로써 본격적인 영업을 개시했다.

이번 1분기 실적은 2002년도 신용카드업계 성장 둔화세를 감안하면 경쟁사와 비교해도 양호한 실적이라는 평가다. 우리신용카드는 지난 2월과 3월, 총 26만 명의 회원수 증가와 4조9000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볼 때 회원수 40%, 매출액 55% 가량의 신장을 이룩한 셈이다. 우리신용카드 황석희 사장은 “1월 한빛은행카드부문 실적까지 합산하면 순이익은 600억원을 넘는다”며 “이같은 추세로 가면 올해 1850억원의 당기순이익 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영 jsy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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