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초점] 한국 IMD 국가경쟁력 27위, 한단계 상승

관리자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4-28 19:17

한국이 스위스 IMD(국제경영개발원)의 세계 경쟁력 순위에서 작년에 비해 한계단 상승한 27위로 나타났다.

이로써 한국은 지난 98년 36위에서 99년 41위로 추락한 이후 2000년(28위)을 기점으로 외환위기 극복 후유증에서 벗어나 상승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IMD의 2002년 세계 경쟁력 연감’에 따르면 한국은 정부의 효율성, 경제활동 성취도, 기업경영 효율성, 사회인프라 등 국가경쟁력을 구성하는 4개 부문의 종합평점에서 조사대상 49개국 가운데 대만, 이스라엘, 말레이시아에 이어 27위에 올랐다.

부문별로는 정부의 효율성이 31위에서 25위로, 기업경영 효율성이 31위에서 27위로, 사회인프라가 34위에서 28위로 각각 6~4계단이 올랐다. 그러나 경제활동 성취도는 19위에서 24위로 떨어졌다.

각 부분별 세부사항에서 중등학교 진학률이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국내총생산(GDP) 대비 중앙정부의 국내부채 비율과 국내 특허출원 건수가 각각 3위에 오르고 인구 1000명당 인터넷 사용자가 8위에 랭크되는 등 경쟁력 강화의 강점으로 지적됐다. 반면 적대적인 노동관계(47위), 금융거래에 대한 비밀보장(45위), 정부의 가격규제(44위), 초등학교의 학생-교사 비율(43위), 인종 및 성차별로 인한 사회적 장애(45위), 외국사상에 폐쇄적인 문화(44위) 등이 취약적인 요소에 포함됐다.

한편 국가경쟁력 종합순위 1위는 미국이, 2위는 핀란드가 차지했으며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싱가포르, 덴마크, 스위스, 캐나다, 홍콩, 아일랜드가 뒤를 이었다.

아시아권에서는 2년 연속 2위에 올랐던 싱가포르가 5위로 떨어지고 홍콩이 지난해 6위에서 9위로, 대만이 18위에서 24위로, 일본이 26위에서 30위로 각각 내려 앉았다. 그러나 말레이시와 중국은 각각 26위와 31위로 3계단과 2계단씩이 올랐다.

최하위권은 인도네시아, 베네수엘라에 이어 경제위기를 겪고 있는 아르헨티나가 차지했다.

스위스 로잔에 본부를 두고 있는 IMD는 지난 89년 이래 매년 국가별 순위를 매긴 경쟁력 연감을 발표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경제·시사 다른 기사

1 황금선 용산구의원 “집행부의 반복되는 예산 불용·이월…관리 체계 개선해야” 용산구의회 황금선 부의장이 반복되는 예산 불용과 이월 문제를 지적했다. 효율적이고 책임 있는 재정 운용을 위해 집행부의 예산 관리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이다.황금선 부의장은 지난 1일 열린 제309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용산구의 예산 집행 실태를 짚었다.2025회계연도 용산구 순세계잉여금은 731억7600만원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1270억4600만원과 비교하면 42.4% 감소한 규모다.일반회계 집행잔액은 전년보다 518억300만원 줄었다. 초과세입금도 13억2800만원 감소했다.황 부의장은 특히 국내여비 예산의 반복적인 불용 문제를 지적했다. 2025회계연도 국내여비 불용률은 총액 기준 34%에 달했다. 부서별 평균 불용률은 43%로 2 마포구의회, 22일간 정례회 돌입…행정사무감사·추경 심사 마포구의회가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에 이어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까지 다룬다.마포구의회(의장 최은하)는 1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는 오는 22일까지 이어지며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5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한다.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과 마포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처리했다. 이어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했다.남해석 의원(대흥·염리), 원성혜 의원(비례), 차해영 의원(서교·망원1)은 각각 5분 자유발언을 했다 3 고진숙 용산구의원 “용산공원 개발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정부의 용산공원 개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합니다."고진숙 서울 용산구의원은 지난 1일 열린 용산구의회 제309회 제1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정부가 추진하는 용산공원 일부 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다.고 의원은 “정부는 용산공원 일부인 어린이공원만 이용한다고 하지만 오늘의 ‘일부’가 내일의 ‘확대’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용산공원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이자 서울시민의 여가와 휴식 공간이 돼야 한다”며 공원 조성 취지에 맞는 활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토양 오염 정화 문제도 지적했다. 고 의원은 용산공원 부지가 수십 년간 미군기지로 사용된 만큼 토양 정화가 선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