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북한방문 이산가족 및 그 수행원들은 남한 이산가족들의 집합 장소인 속초 한화리조트에서 27일, 30일 양일간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편의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외환은행은 환전액수에 관계없이 30%까지 환전수수료를 우대하며 미화 1불, 5불, 10불 등 소액권과 신권을 교환해 준다.
한편 이번에 북한을 방문하는 이산가족들은 재정경제부의 환전지침에 따라 통일부장관이 발급한 ‘북한방문 증명서’나 대한적십자사의 ‘안내장’만 제시하면 미화 1000달러까지 방북 여행경비를 환전할 수 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