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국민카드, 연체율 차등제 실시

김덕헌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4-24 21:23

신용도 따라 연 19.0∼24.0%로 차등 적용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국민카드가 회원의 신용등급에 따라 연체율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부터 실시되는 이번 제도로 그 동안 일률적으로 연 24.0%를 적용 받았으나 향후엔 신용도에 따라 연 19.0∼24.0%로 차등 적용받게 된다.

이는 현행 대비 최고 5.0%포인트 인하되는 것으로 인하율은 최고 21.0%에 이른다.

국민카드 관계자는“신용등급이 1등급인 회원은 은행권의 연체이자 요율과 유사한 수준을 적용 받게 된다”고 말하고 “앞으로 6개월마다 회원 신용평가를 통해 우수회원에게는 연체율을 인하해 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신용도별 연체율>

(단위 : 연 %)

/ 구분 / 현행 / 조정

/ A / / 19.0

/ B / / 21.5

/ C / 24.0 / 23.0

/ D / / 23.6

/ E / / 24.0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