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서비스 대상도 기존의 블루회원에서 모든 회원(법인카드 회원 포함)으로 확대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블루, 그린, 골드, 법인카드 회원은 아멕스디씨 샵에서 카드 결제시 5∼20%까지 할인이나 무이자할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블루 디씨 샵이란 이름으로 서울지역 가맹점을 중심으로 블루카드 회원들에게만 제공됐으나 월드컵 시즌을 맞아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 주요도시까지 서비스를 대폭 확대 한 것이다.
한편 동양카드 블루 디씨 샵 가맹점은 700개를 넘었으며 또 아멕스 디씨 샵 가맹점도 210개에 달하고 있다.
동양카드는 향후 국내 최고 관광지인 제주도의 특별 가맹점을 확대해 국내 회원은 물론 해외 아멕스카드 회원까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덕헌 기자 d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