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인증 테스트는 리온브리지 테크놀로지사의 테스트 부서인 베리테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가 제시하는 정확한 기준을 기반으로 엄격하게 진행됐으며, 이번 인증 테스트 통과로 CA의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서버 플랫폼과 완벽한 통합이 가능함이 입증됐다.
CA의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은 윈도우 NT 및 2000을 기반으로 시스템을 운영하는 대기업의 고성능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 확장성이 뛰어나다.
또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을 사용하면 백업과 복구 과정이 간단해짐은 물론 최소한의 연산처리 만으로도 뛰어난 데이터 보호 성능을 보여주며,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지원과 중앙 집중형 모니터링 및 일관적인 백업 정책을 실행할 수 있다.
한국CA 이영희 마케팅 차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프로그램 인증을 획득한 것은 CA의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이 안정적이고, 관리가 쉬우며 신뢰도가 높다는 것을 증명해 주는 것”이라며, “시간당 1.2 테라 바이트의 데이터 백업 속도를 유지한다는 테스트 결과가 보여주듯 브라이트스토어 엔터프라이즈 백업은 데이터가 집중되어 있는 e비즈니스 환경에 적합한 데이터 보호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