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미래에셋은 자체 전산을 이용, 직접 주문을 처리할 수 있게 돼 이전보다 주문 및 조회처리 속도가 크게 향상됐으며, 종합계좌제도 도입으로 하나의 계좌번호로 주식, 펀드, CD, CP 등을 모두 거래 할 수 있게 됐다.
또 자사의 HTS인 맵스넷-골드를 통해 체결정보 및 잔고조회 등이 실시간으로 제공되며, 복수계좌 복수주문이 가능한 스페셜 주문 등 고급 주문 기능들도 추가됐다.
이번 원장이관에는 총 1년 2개월의 개발기관과, 약 1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됐다.
김성호 기자 sh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