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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프랑스은행과 합작 투신사 설립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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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4-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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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는 프랑스 최대 은행인 크레디 아그리 콜(Credit Agricole)의 투자신탁회사( CA-AM)와 합작투신운용사를 설립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지난 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합작투신운용사는 농협이 대주주 지분을 갖고 크레디 아그리 콜측이 적극적으로 경영에 참여하는 지배구조를 마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또 크레디 아그리 콜은 선진 자금 노하우와 경영기법을 도입하기로 농협측과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농협은 가급적 빠른 시일내에 금감위에 투신운용사 설립허가를 신청해 연내 영업을 본격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번 농협과 합작투신사를 설립하는 크레디 아그리 콜 그룹은 프랑스 농민들에게 농업금융을 제공하는 협동조합에서 시작해 48개 지역은행과 사업별 자회사를 가진 자기자본 기준으로 세계 6위 은행이다.



김태경 기자 ktitk@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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