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수퍼정기예금은 통장 하나에 수시로 여유자금을 입금할 수 있는 신개념의 정기예금으로 판매되자마자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고 판매 1주일만에 1조원, 80일만에 10조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사상 초유의 판매기록을 수립, 기네스에도 등록된 상품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국민수퍼정기예금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금리보다는 거래의 편리성과 기능성에 초점을 맞췄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국민수퍼예금은 고객이 입금시마다 금리적용, 이자수령, 만기일 등을 자신의 재테크 전략에 맞도록 예금을 직접 설계할 수 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