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는 최근 아태지역 본부에서 실시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비자 안전지불서비스를 확대실시키로 했다.
1일 비자카드에 따르면 최근 AMI(Asia Market Intelligence)가 호주, 홍콩, 한국, 싱가포르, 대만에서 약 10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대상자의 85%가 비자 안전지불 서비스를 환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비자는 이런 결과를 반영해 아시아 시장의 5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약 20여개 비자카드 회원사 은행들이 연내에 이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도록 할 방침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