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씬텀‘은 기존의 WBT가 멀티미디어 동영상과 사운드를 지원하기 위해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와 고용량의 대형 서버를 추가해야 했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유저가 사용하는 단말기의 성능을 최소화하고 중앙서버가 컴퓨팅 기능과 단말기 관리 기능을 통합했다.
아이티센네트웍스 관계자는 “아이티센네트웍스는 지난 2000년 완료된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위주의 제 1차 교육정보화사업에서 30%의 마켓쉐어를 차지했다”며 “앞으로 교육기관 관공서 금융권 시장을 본격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