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한 ‘SRDF’는 현 주식매매 온라인시스템의 거래 정보를 실시간으로 이중화해 재해 발생시 최종 거래 내역까지 2시간 내에 완벽하게 복구 가능하다.
증권거래소의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은 한국증권 백업시스템 주관하에 9개월 간의 기본조사, 핵심기술검증, 재해복구 프로세스수립, 종합테스트 수행 등의 과정과 수 차례의 모의 테스트를 거쳤다.
이번 시스템에는 EMC 이외에 한국유니시스가 메인프레임을 공급했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