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흥銀 CIO, 시립大 홍사능교수 유력

김춘동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2-02-17 18:51

은행측 “아직 결정 된 것 없다”

조흥은행의 초대 CIO로 서울시립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로 재직중인 홍사능교수가 물망에 오르고 있다. CIO직제 도입결정과 함께 그 동안 영입작업을 진행해 온 조흥은행은 아직까지 공식적으로 영입결정을 내리지는 않았지만 내부적으로 홍사능교수가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흥은행이 홍교수를 CIO로 영입하기로 결정할 경우 다음달 주총 시점에서 최종 결론이 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흥은행은 지난달 조직개편과 함께 IT부문을 전담하는 운영지원본부 부본부장제를 신설해 CIO직제를 새롭게 도입했다.

홍사능교수는 1952년 생으로 서울시립대 농업경영학과를 거쳐 美 텍사스주립大에서 경영학박사 과정을 마쳤다. 1999~2001년 금융감독원 정보관리국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서울시립대 경영정보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조흥은행은 그 동안 정보기술 지식과 금융업무, 경영전략에 모두 해박하고 무엇보다 은행내 조직이나 문화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전문가 CIO를 물색해 왔다. 특히 올해 차세대시스템 등 IT부문에 2000억원을 투자해 미뤄왔던 대형 투자를 집행해야 해 CIO선임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조흥은행은 지난해부터 내외부 여러 인사들을 중심으로 영입작업을 진행해 왔지만 적합한 인물을 찾지 못했다.

조흥은행측은 “아직 공식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으며, 여러 후보들을 대상으로 영입작업을 진행중”이라며 “다만 CIO 직제 도입이 결정된 만큼 가급적 신속하게 선임작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금융 다른 기사

1 김성주號 부산은행, 지자체 금고 역할 넓힌다…소상공인·특화산업 지원 [지역금융의 빈자리 ②] 김성주 행장이 이끄는 BNK부산은행이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을 지역상생 기반으로 확장하고 있다. 부산시와 주요 자치구 금고를 맡으며 쌓은 공공거래 접점을 소상공인·자영업자 금융지원, 취약계층 금융교육, 지역 특화산업 지원으로 연결하는 방식이다.부산은행의 사례는 지방은행이 확보한 공공금고 기반을 지역 금융정책의 실행 창구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지자체와의 협력 관계가 소상공인 자금 공급, 생활금융 지원, 지역 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경우 금고은행은 단순 수탁기관을 넘어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실행 플랫폼으로 역할을 넓힐 수 있다.지방은행 최대 금고 기반 확보행정안전부 2026년 지방자치단체 금고지정 현황 2 DQN정진완號 우리은행, ESG채권 발행 '압도적'···전환금융 기반 '탄탄' [은행권 전환금융 점검] "금융이 실물경제의 저탄소 전환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기후금융을 활성화하겠습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최근 생산적금융 대전환 4차 회의에서 한국형 전환금융 도입 필요성을 언급하며 기후금융이 다시금 은행권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4대 금융지주 모두 핵심 계열사인 은행을 중심으로 기후금융을 강화하고 있지만, ESG 자금 조달의 기반이 되는 녹색·지속가능채권 발행에서는 전략적 차이를 보였다. 원화 ESG채권은 우리은행이 발행 규모와 빈도 모두 압도적인 성과를 보였고, 외화 ESG채권의 경우 KB국민은행·KB금융지주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금융위, 녹색금융 넘어 전환금융으로 외연 확장 금융위원회는 20 3 ‘50주년’ 황기연號 수출입은행, 다음 과제는 '공급망금융 확대' [국책은행은 지금] 1976년 7월 1일 출범 이후 창립 50주년을 맞이하는 한국수출입은행이 ‘수출 최전선 파트너’로서의 새로운 반세기를 준비한다.올해 수은의 50주년은 단순한 기념의 의미를 넘어선다. 미국의 통상 압력, 글로벌 공급망 재편, 고환율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수은의 역할이 다시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황기연 수출입은행장은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정책금융기관’을 슬로건으로 제시하며, 2028년까지 여신잔액 165조원 이상을 달성하겠다는 이정표를 세웠다. 구체적인 사업 계획으로는 ▲통상위기 극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생성장 지원 확대 ▲초혁신경제 구현을 위한 국가전략산업 중점 육성 ▲핵심 공급망 구축을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그래픽 뉴스] 청년정책 5년 계획, 무엇이 달라지나?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