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지난 해 3월 발표된 애플리케이션 서버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가장 포괄적이고 통합적인 애플리케이션 서버이다.
J2EE를 지원해 통합 e비즈니스 플랫폼을 제공하며, 업계에서 가장 저렴한 총소유 비용과 함께 견고한 신뢰성과 보안을 보장한다. 또한 통합 가능한 개방형 구조로 더욱 간단해진 무선 및 기업포털 구축을 지원한다.
한국오라클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J2EE기반의 솔루션 회사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J2EE 기반의 웹서비스 솔루션의 강점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JAX기반 웹서비스 개발 방안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20명으로 구성된 핵심기술 전담조직도 강화해 구축가이드 및 교육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3월 전국순회 로드쇼 및 정기 기술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30여개가 넘는 협력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공동 마케팅과 기술영업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오라클 윤문석사장은 “지난해 3월 국내 출시된 ‘오라클9iAS’는 대폭적인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고 향상된 신제품 출시로 국내 기업들의 성공적인 e비즈니스 환경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