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는 창간 28주년을 맞아 ‘21세기 초일류 SI기업’의 비전을 실현시키고, 매출 1조원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올해를 재도약하는 한 해로 정했으며, 이를 위해 영업우선과 성과위주의 영업정책을 펼치기 위한 ‘PI(Process Innovation)’를 추진하기로 했다.
향후 CKO를 중심으로 하는 KM위원회를 구성하고, 現 조직과는 별도의 수평조직으로서 지식체계에 따른 각 분야의 지식전문가를 선정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CoP(Community of Practice)를 활성화해 지식창출을 통한 기업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지식제안제도 및 지식Q/A제도 등을 통한 지식 마일리지를 개인이나 부문에 부여해 이에 따른 보상제도를 운영하는 한편 신지식인상, 지식베스트10 등의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