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에서 금융권 최초로 원금보존을 추구하면서 정기예금+α의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황금분할 투자상품 3호’가 지난1일부터 오는 16일까지 판매된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 전 영업점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이다. ‘황금분할 투자상품 3호’에 가입한 고객은 원금의 70%를 확정금리 ‘국민수퍼정기예금’에 투자하게 되며, 나머지 30%를 국은투신운용이 운용하는 주식형상품인 ‘황금분할 전환형 혼합 투자신탁’에 투자하게 된다. 한편 황금분할 투자 3차 투자신탁은 1,2차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용한 바 있는 국은투신운용 김경창 주식운용팀장이 담당하게 된다.
한창호 기자 che@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