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화재는 4일 설 연휴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상해, 질병 치료비와 배상책임은 물론 휴대폰 손해까지 보상해 줄수 있는 인터넷 전용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보험은 인원수와 보험기간에 따라 보험료가 최저 2000원부터 1만9320원까지 다양하다. 상해사망, 보험장애, 상해치료비용, 질병사망, 질병치료비용, 배상책임 등으로 보상내용이 나뉘며 보험기간과 보상금액은 계약자가 임의로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배상책임 손해 보상은 여행도중 제3자이 신체나 재산에 피해를 끼쳤을 경우에도 전액 보상이 가능하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