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버텍홀딩스는 이를 위해 일본어 버전의 제품소개 자료와 솔루션 개발을 완료한 상태며, 2월초 일본에서 열리는 넷앤컴(Net&Co
m)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제품 소개 및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전시회를 통해 리셀러를 확보해 현지 유통망 구축 후 리셀러를 중심으로 영업을 진행하고, 싸이버텍의 일본 사무소는 채널관리 및 기술, 마케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 97년 미국 현지법인 설립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싸이버텍홀딩스는 올해 200만불, 내년 500만불의 일본 수출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