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예금보험공사가 수행하고 있는 금융기관의 부실원인 조사 및 공사업무와 관련해 발생할 수 있는 소송업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오는 8월 오픈할 예정이다.
‘부실조사시스템’은 공적자금이 투입된 금융기관에 대한 부실 원인과 부실을 초래한 관련자에 대한 재산조사, 손해배상 및 기타 채권회수와 관련된 방대한 자료를 DB화하는 작업이며, ‘소송관리시스템’은 예금보험공사에서 발생하는 직간접 소송업무를 통합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소송의뢰관리, 소장관리, 기일/시효관리, 기일대책관리, 소송결과관리 자료의 DB화 등 업무 전 과정을 포괄한다.
김호성 기자 kh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