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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인터넷 개인자산관리서비스 오픈

주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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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27 20:09

“복잡한 재무관리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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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대표 김연기)가 인터넷 개인자산관리서비스를 오픈한다. 국민카드는 28일 고객의 모든 금융정보를 통합관리 및 분석과 투자계획까지 수립해 주는 개인자산관리서비스 ‘머니매니저’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국민카드 머니매니저는 클라이언트 기반의 스크린 스크래핑 기법을 이용한 개인 재무 관리솔루션으로 은행거래, 주식, 보험, 부동산 기타 자산 등에 이르기까지 개인의 모든 재무자산을 통합 관리해 준다.

또한 개인의 재무정보를 바탕으로 자산과 부채에 대한 분석, 투자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다양한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계좌통합관리서비스, 사이버지점을 통한 신용카드 온라인 서비스, 가계부서비스, 재무계획서비스, 일정관리 등이다. 특히 인터넷을 이용한 자산관리시스템의 가장 중요요소인 응답속도부문이 기존의 클라이언트 방식의 타 자산관리시스템보다 뛰어나다. 아울러 128bite 보안모듈을 사용해 정보 보안기능을 강화했고 실시간 주가정보를 제공, 간편한 금융자산 등록절차와 계좌관리기능을 추가했다.

국민카드 관계자는 “머니매니저는 통합 개인자산관리서비스로서 통합관리 금융자산정보의 엑셀파일 저장 및 정렬기능 제공, 은행계좌별 예금분류와 다양한 그래픽 분석 제공은 물론 직장과 집에서 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계좌정보 저장 기능과 함께 금융달력, 금융계산기 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해 소비자의 금융거래 편의를 도모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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