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DIS는 e비즈 사업본부 신설과 새로운 본부장 영입에 따라 기존 금융권 네트워크 아웃소싱 분야와 함께 솔루션 부분을 핵심 사업 분야로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동부DIS의 e비즈 사업본부를 총괄하게 된 조남경상무는 서울大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IBM과 대우 등에서 정보통신 부분의 대외 영업부분에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동부DIS는 지난해 미국의 인터우븐社와 제휴를 맺고 컨텐츠매니지먼트솔루션(CMS)을 판매하고 있으며, B2B솔루션과 그룹웨어 , 전산장애처리시스템(I-Helpdesk) 등도 자체 개발해 공급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