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한미銀 카드사업에 ‘무게중심’

전지선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2-01-16 20:50

하영구 행장 “카드 비중 28%로 높이겠다”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미은행(하영구·사진)이 카드회원 및 은행 순익에서 차지하는 카드사업 비중을 2배 가까이 확대하는 등 카드사업에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17일 은행계에 따르면 한미은행 하영구 행장은 지난 1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신세계 백화점 카드회원을 일반카드 회원으로 전환, 카드회원수를 현재 220만명에서 연말까지 40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하 행장은 “작년 은행순익에서 카드사업이 차지한 비중은 11%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26~28%로 끌어올릴 예정이다”고 전망했다.

또한 하 행장은 수익성을 높이기 위해 개인신용대출을 확대하고 타 금융회사의 투자상품 판매를 통해 수수료 수입을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미은행의 올해 당기순이익 목표는 지난해 1950억원보다 53%가 늘어난 3000억원이며 주요 경영전략으로 현재 30%정도를 차지하는 가계금융 비중을 40%수준으로 확대하는 것과 신용카드, 대출 등의 경쟁력 있는 상품 개발 등을 채택했다.

아울러 수익성, 성장성, 안정성을 주요 추진 항목으로 설정하고 신용카드, 개인대출, 투자상품 판매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은행간 합병 논의와 관련, 하 행장은 “단순히 규모를 키우기 위한 합병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수익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면 우량은행과 합병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AI가 소프트웨어를 무너뜨린다? 사스포칼립스의 진실”
[그래픽 뉴스] “돈로주의 & 먼로주의: 미국 외교정책이 경제·안보에 미치는 영향”
[그래픽 뉴스] 워킹맘이 바꾼 금융생활
[그래픽 뉴스] 매파·비둘기부터 올빼미·오리까지, 통화정책 성향 읽는 법
[그래픽 뉴스] 하이퍼 인플레이션, 왜 월급이 종잇조각이 될까?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