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증권은 14일 과천지점부터 15일 신반포지점, 16일 산본지점, 17일 창원지점 등에서 김효원 수석 연구원 등이 출연해 오후 3시~5시까지 신년 투자행사를 연이어 연다.
‘웰컴 2002 말달리자’ 2차 투자행사에서는 신한증권의 김효원 수석 연구원, 김학균 연구원, 강보성 연구원 등이 2002년 상반기 증시를 전망한다. 최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한국 연초증시의 특징 및 투자포인트에 대한 세밀한 분석도 내놓을 예정이다. 한편 신한증권은 신년 들어 ‘투자행사도 역시 고객중심으로’라는 기치를 내걸고 예년에 비해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기획, 시행할 예정이며 철저히 고객과 함께 하는 시간 위주로 투자갈증을 해소시켜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