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에 따르면 ‘시스템워커’는 분산시스템의 운용관리에 필요한 각종 기능을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분산환경의 복합적인 운용관리 문제를 손쉽게 해결할 수 있다. 또한 시스템의 안정적인 가동과 운용관리에 드는 비용을 대폭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특히 e비즈니스의 활성화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스토리지 관리에 대한 요구를 중심으로 각종 OS 및 미들웨어, 데이터베이스 관리, 스토리지의 멀티 플랫폼 관리, 기업간 전자거래 업무 관리, IPv6 네트워크 관리, 보안관리 등의 기능이 강화된 제품이다. 전원투입부터 업무운용, 전원차단까지 모든 과정을 자동화해 시스템의 안전가동을 실현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