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상품은 활동량이 많은 20∼30대의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 상해사고에 대한 중점보장을 선호하는 반면 생활이 안정된 30∼50대 중장년층은 다소 보험료가 비싸더라도 질병과 상해가 동시에 보장되는 상품을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했다고 동양화재는 덧붙였다.
무배당스페셜지킴이보험은 모든 상해사고에 대해 발생에서부터 사망후유장해까지 보장을 해주며 사망후유장해보험금으로 최고 3억원을 보장해 소득상실에 따른 경제력 보전이 가능하고 입원의료비도 최고3천만원을 보장해 웬만한 입원치료비는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무배당와이드지킴이보험은 질병에서 상해사고까지 보장해주는 종합적인 성격의 장기보험으로 장기이식수술비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 심질환 등 3대질병 진단자금으로 각 1천만원을 보장해 고액의 의료비 부담을 해소시켰다.
송정훈 기자 jh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