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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銀 독자카드 출시 ‘러시’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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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2-01-06 19:22

‘CHB FOREVER’, ‘CarMax’ 잇따라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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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이 독자카드를 속속 출시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동차 전문 ‘CarMax카드’에 이어 지난 4일 ‘CHB 포에버(FOREVER)’카드를 발급했다. 조흥은행의 독자카드는 자동차, 생활편의, 레저, 금융 등의 몇몇 특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CHB FOREVER’카드는 전국 모든 주유소 주유금액의 3%할인, 전국 50여개 주요 헬스클럽 실사용 요금 서비스, 백화점 무이자 3개월 할부, 영화시사회 초대, 레저/스포츠 행사 할인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회원들은 전국 어디서나 차량 주유금액의 3%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별도의 회원가입 절차없이 소정의 사용료로 헬스클럽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 카드는 카드론 이자율 우대 및 현금서비스 리볼빙 이자율 우대 등의 금융 혜택도 준다.

자동차 전문 ‘CaeMax’카드의 서비스도 다양하다. 자동차 관련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 카드는 수입차를 포함해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신차에 대해 포인트를 적립해 주며 해외출장이 많은 고객의 경우는 항공사 마일리지로 이 포인트를 전환해준다.

이 외에도 건강진단 할인, 대중교통 상해보험 무료가입, 전국 모든 백화점 및 대형할인점 3개월 무이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조흥은행 권영진 팀장은 “신용카드업 독자 영업체제를 조기에 실현하고 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독자카드 출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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