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중국 상해 증권거래소와 공동으로 중국내 진출기업 및 중국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기업들에게 중국 증권시장의 상장절차 및 규정 등에 관한 정보제공 차원에서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상해 증권거래소의 제임스 리우(James Liu) 부사장과 중국 증권감독위원회, 중국 대외경제무역합작부 관계자들이 초청돼 직접 상장에 관한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세미나는 9일 오후 1시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증권거래소 국제회의실이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