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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銀 ‘수익 우선경영’ 원년 선포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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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26 21:33

1250억원 당기순익…5% 현금배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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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이 수익우선 경영과 지역밀착경영, 그리고 선진시스템 구축 등 미래경영기반 구축을 내년 경영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했다. 이를 통해 경쟁력 우위를 확보하며 1250억원의 당기순익을 시현해 5%의 배당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대구은행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중점을 두는 분야는 수익성 우선의 경영이다. 이를 위해 기존 영업기반을 굳히는 ‘핵심사업’과 미래 영업기반을 마련하는 ‘전략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투자하는 공격경영으로 시장지배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지역밀착경영과 선진금융시스템화에도 심혈을 기울여 최우량 지역은행으로서의 위상도 더욱 굳건히 할 계획이다.

미래경영기반 구축과 관련 IR활동과 신용평가 등급 향상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며 사업부제와 지식경영의 기반의 조기정착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책임경영체제와 선진 지배구조를 유지하는 데도 행력을 집중한다는 것이다.

한편 대구은행은 내년 당기순익 1250억, BIS 자기자본비율 10%, 고정이하 여신비율 2%대 등의 재무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총수신에 있어서는 과도한 금리경쟁을 지양하고 고금리단기수신보다는 저원가성 예금유치에 주력할 방침이다.

무엇보다 올해 대구은행은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대손 충당금적립에 사용, 내년부터는 지속적인 자산 구조조정과 순이자 마진 확대로 5%의 현금배당도 가능할 전망이다.

김극년 행장은 “국내은행으로는 드물게 공적자금을 받지 않고 IMF위기를 극복했으며 BIS비율에 있어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며 “내년에는 부실채권에 대한 부담이 없고 지역시장에서의 확고한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125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은행 경영지표>

/ 구 분 / 2001(추정) / 2002(계획)

/ 당기순이익 / 300억 / 1250억

/ BIS비율 / 10.72% / 10.30%

/ 고정이하여신비율 / 3.63% / 2.80%

/ ROA / 0.17% / 0.86%

/ 업무이익 / 3080억 / 3374억



대구 박민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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