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대표 김상철, 사진 右)가 지난 21일 증권거래소에서 신규상장 기념식을 가졌다. 상장 첫날인 21일 외환카드는 공모가 2만원의 90%인 1만8000원부터 200%에 해당하는 4만원까지 호가를 접수받을 결과 시초가는 2만8900원으로 결정됐다. 이후 상승폭을 확대, 시초가보다 2500원(8.65%)오른 3만 1400원으로 마감했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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