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는 이기종으로 분산돼 있던 디스크를 히다찌 제품으로 통합하는 것과 함께 ‘히다찌 레이드300’을 적용해 재해복구시스템을 구축하는 작업이다. 수주전에는 LG히다찌를 비롯해 EMC, IBM 등이 참여했다.
쌍용화재는 이번 사업을 통해 현재 디스크 운영 시스템에 대한 효율적인 재구성 및 통합방안을 마련하고, 실시간 백업 및 복구체제를 갖추기 위한 인프라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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