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약은 지난 94년 체결된 계약을 2011년까지 10년간 연장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IBM 글로벌서비스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웹환경, 콜센터를 포함한 IT 인프라 운영관리를 지속하게 됐다.
IBM과 캐나다 중앙은행은 IBM의 리서치 및 컨설팅 전문가로 구성된 ‘i-Team(Inn
ovation Team)’을 결성하고, 전세계 IBM의 기술 및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전략을 수립해 본격적인 e비즈니스 구축환경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