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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한빛카드 인수가 6000억

전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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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1-12-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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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이 한빛은행 신용카드 부문의 자산을 6000억원에 인수키로 합의했다.

이와 함께 우리금융은 내년초 한빛은행에 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우리금융과 한빛은행은 지난 19일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신용카드 자산을 분리, 이전함으로써 한빛은행의 영업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내년 한빛은행에 6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카드자회사 설립에 가속도를 내게 됐고, 다음주 중 신용카드 자회사 사장을 선임, 연말까지 자회사 설립을 마무리할 전망이다.



전지선 기자 fnzz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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