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프로텍트’는 웹페이지 접속만으로 보안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실행돼 개인정보를 해킹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하는 통합 PC보안 솔루션이다. 현재 국민, 부산, 대구은행 등 약 500만명에게 실제 서비스를 진행중이며, 올해 8월 이후 불과 4개월 만에 다섯 개 은행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은행권에서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잉카인터넷 홍상선사장은 “최근 TG벤처로부터 투자유치를 받는 등 기술력과 성장성을 인정 받고 있다”며 “향후 엔프로텍트 공급망을 국내외로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춘동 기자 bo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