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 IT지원센터는 입주업체 사무실 10개와 단기 비즈니스 지원을 위한 개방형 사무실 4개,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현지에 진출하는 국내 IT중소·벤처기업의 현지화와 마케팅·투자유치 및 공동 R&D등 현지 비즈니스를 지원하게 된다.
런던 IT지원센터에는 온넷(대표 박수정,인터넷 솔루션), 테크웨이(대표 김일진, 통신용 미들웨어) 네오엠텔(김상헌, PDA용 게임), 펜타미디어(대표 김선기, 위성용 모템) 등 4개업 체가 입주업체로 선발됐으며 현재 한국S/W진흥원(www.software.or.kr)을 통해 추가로 입주업체를 모집 중이다.
한편 정통부는 12월중 상해에도 해외 IT지원센터를 개소해 총 6개 지역에 iPARK을 운영함으로써 국내 IT중소·벤처 기업들의 해외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주소영 기자 js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