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증권예탁원의 증권보관업무의 전문성과 엥도수에즈은행의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을 상호 활용하여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내 유가증권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경쟁력 있는 커스터디업무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탁원은 기대하고 있다. 이 업무제휴 시스템을 이용할 경우, 외국 기관투자자는 증권예탁원에 자신의 명의로 직접 예탁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임상연 기자 syl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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